"2017년 봄회기 영유아 베이비 마사지" 3월 15일~ 5월17일 동안 영유아 숙소에서 에델마을 간호사 선생님, 해피마마 봉사자님들과 함께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었고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속에 10회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영유아 아이들을 위한 소중한 시간, 아동이 컨디션에 따라 협조적이지않거나 울면 마사지를 시행하지 않고, 원만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아동이 마사지 제공자로부터 충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습니다. 마사지 선생님의 손힘으로 아동을 누르거나 지압 하지 않고 스르륵 천천히 미끌어지듯 촉감으로 아동의 온몸을 부드럽게 마사지하였고, 아동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동작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해피마마 봉사자님들이 2년여에 걸쳐 마사지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다보니 마사지 순서 및 테크닉을 자세하게 숙지하여 아동에게 제공하는 마사지의 심도나 질적인 서비스가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생후 1-12개월 이내 아동들은 더더욱 마사지를 받으면서 두뇌발달 및 신진대사 촉진,성장촉진에 많은 기여가 되었으리라고 기대합니다 ♥ 해피마마 봉사자님들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손길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