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마을, 우리 아이들이 아프면 간호사 선생님께 아프다 말하고 치료를 받고 필요한 경우 병원을 가고, 자연스럽게 약을 처방받아 먹는것에 익숙한 생활입니다. 하지만, 약이란 것이 무심결에 다른 사람 이름을 부르는 약을 받아 잘못 복용 할수도 있으며, 또한 자신이 아픈 곳을 정확하게 잘 표현 할 줄 알아야 자신의 몸에 이로운 약을 처방 받아 먹을수 있다는 것등 약물에 대한 여러 가지에 대해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 노수진약사님 강의로 1월 23일 약물오남용예방교육을 통해 배웠습니다. 약의 종류에따라 유효기간도 다 다름을 배웠고, 살빼고 싶을 때 먹는 약의 부작용, 이미용을 위해 여드름 연고의 적절한 사용, 카페인의 진실에 대해서도 자세히 배우는 시간이였습니다. 아이들이 약에 대해서 만큼은 전문가 선생님들께 꼭 내가 아픈것에 상의하는 습관을 들이고 친구들이 이렇다 저렇대 하는 말들에 현혹되어 자칫 자신의 소중한 몸을 해치지 않을 것을 명심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일상적인 생활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약들을 세세히 챙겨오셔서 심도있게 설명하고 강의하시는 열성속에서 교육 내내 아이들의 학습 자세가 바르고 이쁜 시간이였습니다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 “ 약물오남용 예방교육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