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삭속삭" 백일이라고 속삭입니다^^
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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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9 20:35
햇살가득한 집 막내둥이의 백일잔치
행여 큰 박수소리에, 힘찬 백일 축하노래에 놀랄까
조용조용, 고요함을 좋아하는 막내둥이♡
속삭속삭 속삭여가며 축복의 박수와 노래를 했답니다^^
덕분에 모두들 입 안 가득 웃음보가 채워졌지요~
축복의 속삭임이,
햇살가득한 집 나지막한 곳까지 스며들었던
차분하고 따스한 백일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