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장학금을 지원 받고 있는 양**입니다. 물질적으로 지원해주신 것 뿐만 아니라 삭막한 현실에 쉽지않은 따뜻한 성원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가 하고 싶어하는 요가강사의 길도 갈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해도 때로는 힘들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제가 가고 싶은 길이기기도 하고 이렇게 따뜻한 사람들이 있기에 다시 힘을 내서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따뜻한 마음 저도 본받아 성공해서 다른 누군가에게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이기적으로 혼자만 생각하는게 아니고 주변사람들도 따뜻하게 관심 가지면서 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바라는 요가강사의 길을 갈 때 타인의 비난을 받아서 기죽어 있지도, 칭찬을 들어서 자만해 있지도 않겠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감사함이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저도 다른 사람에게 가고싶은 길 갈 수 있게 지원해주겠습니다. 지금은 비록 제가 부족하지만 하루를 헛되이 보내지말고 변화될 수 있는 내일을 꿈꾸며 최선을 다해 살겠습니다. 멋진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