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송교육문화재단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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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교육문화재단분들께~~

김** 0 1876
안녕하세요 저는 에델마을에 사는 이제 예비 고1이 되는 김**라고 합니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오래 전부터 저에게 장학금을 꾸준히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합기도 학원을 정말 다니고 싶어서 이모에게 말했더니 현송교육문화재단에서 너에게 장학금을 주신게 있다고 다닐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때는 너무 너무 감사했고 내가 다니고 싶은 곳을 다닐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그래서 맨 처음에 검도를해서 2단을 따고 합기도를 해서 품띠 2급까지 따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은 저보고 정말 멋있다고 하고, 학교장기자랑 때마다 제가 쌍절곤을 돌리고 막 공연을 하면 친구들이 먼저 저에게 다가와서 아는 척도 해주고 멋있다고 칭찬도 해줍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좀 성격이 바뀐 것 같습니다. 항상 먼저 다가가지 못했는데 이제는 먼저 다가갈 수 있는 학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제가 중학생이 되고 진짜 공부를 해야할 때가 온 것 같아서 합기도를 끊고 대성학원이라는 공부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를 해서 성적도 좀 많이 올릴 수 있었습니다. 맨 처음에는 체육고등학교로 가고 싶었지만 제가 자립을 하면 혼자 해나가기 힘들 것 같고 그래서 제가 가고싶은 실업계 고등학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만약 저에게 이런 장학금을 주신 분이 없었더라면 저는 성적이 낮아서 제가 가고 싶은 고등학교도 못가고 친구들이랑도 더 가까워지지 않았을겁니다. 저에게 이러한 도움을 주신 현송교육문화재단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도 앞으로 꿈을 이루어서 이렇게 저에게 큰 도움을 주신 현송교육문화재단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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