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막둥이 뽀글이 파마 한 날 ^^ 김진희 0 2593 2015.01.23 23:47 우리 숙소 막내 한*이 미용실 가서 예쁘게 파마를 하고 왔어요처음 해보는 파마에 신기해 하면서 미용사분이 롤을 감을 때도 얌전히 앉아서 거울 보고 머리를 감겨 주실 때는 아주 편한 자세로 그 순간을 즐기는 모습이더라구요~^^이 순간 만큼은 ~ !! 우리 막내도 꾸미는 걸 좋아 하고 즐길 줄 아는 꼬마숙녀더라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