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3일과 2015년 12월 3일 그리고 똑같은 날씨!

본문 바로가기
희망가득한 집
> 가족소개 > 희망가득한 집
희망가득한 집

2014년 12월 3일과 2015년 12월 3일 그리고 똑같은 날씨!

김민경 0 846
작년 12월 3일 눈이 펑펑 내렸어요.
그때 샛*이랑 *이가 "이모 우리 울라프 만들러 나가요"라고 말하며 눈을 예쁘게 뿌리기도 하고 뭉쳐 보기도 했어요.

그리고
1년이 지난 2015년 12월 3일

어린이집 하원 하는 길에 샛*이와 *이가
"이모 오늘 눈 왔으니까 예쁘게 사진 찍어주세요" 라고 말을 하는데
너무 신기했어요!

정확히 일년 전에도 12월 3일에는 눈이 내렸고 사진 찍어 달라고 했는데
정확히 2015년 12월 3일 오늘!
똑같은 날씨로 눈이 펑펑 내렸네요^^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일년 전 사진을 보니 우리 아이들 정말 많이 컸네요^^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