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 동물원에 다녀왔어요~^^ 그림책에서 보던 동물들이 풀도 먹고 수영하는 모습도 보았어요. 빨갛고 분홍빛이 나는 새도 보았는데... 선생님께서 홍학이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처음 보는 새여서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어떤 친구는 무섭다고도 했어요...ㅋ 무엇보다도 나들이에서는 먹는 것이 최고지요. 남보교도소 봉사자님들께서 맛있는 과자를 한 보따리 주셔서 과자도 실컷 먹고요, 맛있는 김밥도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