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주님들은 요즘 벽돌블럭을 이용해서 집짓기 놀이에 푸욱 빠졌답니다. 조금씩 또래놀이를 시작한 3세 *나, *원, *인, 늘는 어김없이 "이모 집 만들어요" 하며 벽돌블럭을 하나씩 하나씩 조심스럽게 함께 쌓아본답니다. 벌써부터 자기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하는 우리 공주님들~ "내집이야, 내집이야"하며 기분좋은 웃음을 지어보이네요. 놀이하며 동생이 양말이 벗겨 졌다며 친절하게 양말을 올려주는 *나 ~ 동생도 잘 챙겨주며 놀이하는 모습이 기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