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가득한집 두 초등학생 언니들의 제주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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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가득한집 두 초등학생 언니들의 제주 나들이

황아람 0 200
 에델마을의 초등학생들이 이모들과 함께 제주도에 떴다!

믿음가득한집의 초등학생 두 언니들은 생각보다 겁이 많았다.
우유주기 체험을 하고싶다고 하더니만 송아지가 다가오자 겁을 먹고 뒷걸음질을 쳤다.
세상 쫄보들이 아닐 수 없다. 

저녁을 먹기 위해 들렀던 협재해변의 하늘빛은 뭐에 홀린듯 물에 첨벙 뛰어들게 했다.
이모들부터 초등이들까지 쫄딱 젖었다. 

아이들이 가장 기다렸던 '회' 눈 깜짝할 새 회가 사라지는 매직을 눈앞에서 목격했다.

제주여행 이후 뭐가 가장 재미있었냐고 물었더니 '회 먹은거요.' 라고 대답하는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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