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일 구로구약사회에서 의약품 후원을 위해 에델마을을 방문해주셨습니다. 해마다 방문해주시는 구로구약사회는 2015년 에델마을과 첫인연을 맺었는데, 그당시,에델마을에는 간호사선생님이 처음 입사를 하셨고, 의약품 및 아동 치료용품이 절실히 필요할 즈음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더욱 그 고마움을 잊지 못합니다. 우리 에델마을 아이들이 구로구 약사회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텃밭에 직접 길러서 열매 맺은 방울 토마토를 드렸는데, 매우 감격스러워 하셨지요~ 우리 아이들이 지금처럼 무럭무럭 커서 이 사회에 큰 어른으로 성장할때까지 오래오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